평소에 제가 친구들에게 선물 주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11년 동안 학교에서 흔하게 한다는 마니또를 전 해 본 적이 없어서 친구들 붙잡고 해보고 싶다고 조르다가 이번 6월 29일에 시작해서 7월 6일까지 했었는데 결과는 다들 추억 하나 만들 수 있게 재밌게 잘 끝났습니다! 제 마니또 친구는 이사를 가서 택배로 보내야 하길래 택배비 생각하면서 적당한 가격대 선물을 주면서도 선물은 그 친구가 받고 엄청 좋아해 줄 수 있는 물건을 찾아보다가 생각해 보니 저번에 마니또 시작하기 전에 '이 중에 내 마니또가 있다'라는 마인드로 같이 마니또 하기로 한 친구들에게 '이 중에 어떤 물건이 좋아?'라고 제가 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이트를 알려주며 상품 골라보라고 했는데 그 중에 제 마니또 친구가 아보카도 노트를 고르더라구요! 마침 이 친구한테 귀여운 열매 물건을 주고 싶었던 참이였는데 괜찮은 선물인 것 같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! 사실 노트 제춤 사진 봤을 때는 재 손바닥만한 크기일 거 같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받고 보니 상점에 흔하게 보이는 아담한 크기라서 안심이었고 또, 디자인이 무진장 귀여웠습니다! 제 마니또 친구도 이 선물을 받고 '아보카도 노트 귀여워요! 그리고 쓰기 편해요'라고 후기를 보내 줄 정도로 잘 쓸 것 같아 마니또를 하자고 한 제가 대견스럽더라구요! 선물도 이걸로 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이 들고 마니또 친구도 엄청 좋아해 줘서 무진장 기뻤습니다! 사실 이게 제 첫 구매라 다음에는 저도 귀여운 물건 한 두 개 골라서 꼭 사야되겠어요! 그때동안은 계속 몰링부스 물건 구경하면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! 아보카도 노트 무진장 귀여웠고 택배도 안전하게 잘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!XD♥